1기 신도시 대표주자인 분당의 지자체인 성남시의 재건축 선도지구 공모 지침이 국토교통부 가이드라인과 달라 혼선을 빚고 있습니다. 분당 내 추진위 사이에서도 갈등과 잡음이 섞여 나오고 있습니다.
성남시의 선도지구 평가 기준에 의하면 주민동의율 산정시 상가 소유주의 동의를 제외하였으나, 국토부 가이드라인에는 상가 소유주의 동의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세대수 점수에도 차이가 있는데, 성남시는 4개 단지 이상 4점, 3,000세대 이상 15점으로 국토부 가이드라인인 4개 단지 이상 10점, 3,000세대 이상 10점과 상이했습니다.
일부 단지에서는 국토부와 성남시의 상이한 기준에 대해 이의를 제기했으나 성남시는 기존에 발표한 기준을 변경하지 않는 쪽으로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기 신도시 재건축 투자시 이처럼 지자체의 평가 기준에 부합하는 단지에 투자하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