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7이라 불리는 선진 7개국 중 캐나다가 처음으로 금리를 인하한 데에 이어 유럽 중앙은행 역시 고금리 이후 금리 인하에 들어섰습니다.
지난 5일 캐나다은행은 기준금리를 5%에서 4.75%로 0.25% 내리며 주요 7개국 중 처음으로 금리 인하를 단행했습니다. 캐나다 은행은 인플레이션이 2% 목표로 향하고 있기 때문에 추가 인하를 하는 것이 합리적이라 밝혔습니다.
ECB(유럽중앙은행) 역시 지난 6일 기준금리를 0.25% 낮추며 지난 22년7월 금리 인상을 시작한 이후 약 2년만에 인하를 단행했습니다.
미국의 물가 안정으로 더이상 금리 인상은 없을 것이라는 심리가 확산되며, 주요 국가들이 미국보다 먼저 금리를 내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나머지 국가의 통화정책 역시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습니다. 이 같은 영향으로 한국 또한 금리 인하할지는 아직 미지수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물가 하락세가 더디고 자본 유출과 환율 급등 우려가 높은 점에서 바로 금리 인하를 단행하기에는 무리가 있다는 평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