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때 미분양의 무덤이라 불린 이 곳에서 줄줄이 신고가가 쏟아졌다고 합니다. 이곳은 어디일까요? 이곳은 바로 검단 신도시입니다. 2기 신도시인 검단은 지난 2018년부터 본격적 분양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열악한 교통환경과 분양권 전매 제한 등의 이유로 미분양이 증가한 이력이 있습니다. 인천 광역시 전반적인 물량 상승까지 겹치며 힘든 시간을 겪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공사비 상승으로 분양가가 지속 상승하며 신축 위주인 검단의 아파트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다고 인식이 전환되며 매수세가 증가했습니다. 이에 따라 신고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최근 신축급 아파트 위주로 신고가를 기록하고 있지만 과거 거래 이력이 없는 아파트의 경우 상승거래가 발생하는 것 자체가 신고가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명확한 파악이 필요합니다. 검단 신도시는 부동산 하락기에 공급 물량 증가로 하락폭이 다른 곳보다 더 컸고 이 부분의 회복세 역시 더 빠르다고 판단됩니다.
검단 신도시의 가장 큰 난관은 교통입니다. 5호선 연장안이 진행되고 있으나, 김포시와의 협의가 되지 않아 노선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5호선 연장이 되려면 2030년 이후에 가능할 것으로 향후 오랜기간 교통환경의 불편이 따를 것으로 보입니다. 신도시는 완성되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만 완성이후 가격이 크게 상승하는 경향을 보입니다. 이러한 부분을 염두하여 투자를 하시기 바랍니다!
재개발 재건축 사업의 가장 큰 걸림돌 중 하나는 공사비 인상이었습니다. 최근 공사비 인상 사업장에서 인상된 공사비에 합의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최근 서울 아파트 가격 상승세가 시작되면서 신축 아파트에 대한 희소성이 증가하고, 향후 공사비가 지속 증가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오른 공사비에 진행하더라도 빠르게 사업을 진행하는 것이 더 낫다는 판단이 이러한 합의를 만든 것입니다.
서울의 경우 신규 아파트를 공급할 수 있는 땅이 없습니다. 즉, 재개발 재건축을 통한 공급만이 유일한 것이죠. 따라서 공사비 인상으로 개발사업이 중단되면 서울의 신규 공급이 어려워지고 이는 다시 아파트 가격 상승의 원인이 됩니다. 아파트 가격 상승은 다시 분양가의 상승을 부르고 이는 개발사업의 사업성을 회복시켜 줍니다. 서울시의 개발 사업의 사이클은 이런식으로 흘러갑니다.
즉, '사업성 없음 → 개발 사업 중단 → 아파트 공급 부족 → 아파트 가격 상승 → 분양가 상승 → 사업성 증가 → 개발 사업 진행'의 사이클을 그리는 것이죠.
많은 사람들이 재개발 재건축 사업의 사업성 부족을 이유로 투자의 메리트가 없다고 얘기합니다. 하지만 서울시의 경우 개발사업과 공급부족이라는 두가지의 긴밀한 요소가 시장에 작용하고 있음을 인식하고 투자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오늘 29일부터 수억의 시세 차익을 챙길 수 있는 로또 청약이 진행됩니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물건으로 주변 시세 대비 수억원이 저렴한 아파트입니다.
가장 유명한 아파트는 래미안 원펜타스로 29일 특별공급, 30일 일반공급을 진행합니다. 분양가는 전용 59가 17억원, 전용 84가 22억원대로 인근 시세보다 무려 20억원이 낮습니다.
동탄역 바로 앞에 위치한 동탄역 롯데캐슬 1가구도 무순위 청약이 진행됩니다. 이 아파트는 최초 분양가인 4억8천만원에 분양이 되는데 이는 시세대비 10억원 가량 저렴한 편입니다. 청약 통장 보유 여부나 거주지와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 누구나 청약 가능하므로 역대 최대의 경쟁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