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초와 현재인 2023년 9월의 분위기가 정반대가 되었습니다.
2023년 초까지만 하더라도 개포동에 2023년 1만세대가 공급되며 부동산 폭락을 예고했습니다.
하지만 그 때의 말이 부끄러울만큼 지역에 따라 억대로 가격이 회복하였고, 전세금액 또한 억대로 상승하였습니다.
게다가 그 당시에도 거의 없던 미분양을 보며 지금까지 떨어졌던만큼 더 떨어져야 한다는 의견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있던 미분양조차 주변 시세를 고려하지 않고 엄청난 고분양가거나 나홀로 아파트 혹은 도생들이 대부분이었고, 그런 곳들은 아직도 미분양이거나 대폭 할인분양하여 결국 분양을 끝마쳤죠.
그리고 지금은 분위기가 정반대입니다.
누구나 원하는 대단지 아파트의 경우 '광명 센트럴 아이파크'처럼 상대적으로 고분양가 임에도 충분히 분양이 되고 있습니다.
서울은 공급부족 현상을 겪고 있습니다. 적정 수요의 절반 밖에 되지 않는 공급량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게 2025년까지 이어지는 상황이죠. 2026년 이후는 우리가 예측할 수 없는 부분이긴 합니다. 계획했던 공급이 뒤로 밀릴 수도 있고, 생각보다 더 빠른 진행으로 공급량이 추가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에 더해 오세훈 시장이 밀고 있는 '모아타운'과 '신속통합기획'으로 인해 한순간에 과다 공급이 진행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최소 2028년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모아타운의 경우 공급속도가 아무리 빠르고, 단계별 공급이라고 하더라도 공급까지의 한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신속통합기획은 초기 구역지정 단계에서 속도를 내는 것이기 때문에 뒷단계는 결국 비슷합니다. 서울시에서 조합설립까지 지원해주는 사업이 있거나 하는 차이들이 있기는 하지만요.
요즘엔 과거처럼 정보의 비대칭성이 엄청 크지는 않습니다. 물론 차이가 있겠지만, 큰 부분들에 대해서는 알고있는 부분들이 많습니다. 특히나 공급량 같은 부분은 부동산 관련 어플에도 잘나오기 때문에 위 내용들은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 점을 생각하며 투자해야 합니다.
기사내용의 팩트체크를 하여야 합니다. 기사내용을 그대로 믿다간 부동산 시장에서 떠나갈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저희 청년경매 뉴스레터에서는 기사내용의 팩트체크를 같이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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