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하는 2024년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발표되었습니다. 국토부에 따르면 공시가격은 전년대비 평균 1.5% 수준으로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지역별로는 지난해 30%이상 하락했던 세종시가 6.45%로 가장 크게 상승했고, 서울 3.25% 경기 2.22%, 인천 1.93% 등으로 상승했습니다.
반면 대구 -4.15%, 광주 -3.17%, 부산 -2.89% 등으로 하락하기도 하였습니다.
공시가격 21년도까지 현실화에 맞춰 지속 큰 폭으로 상승해왔으나 22년 정권 교체 후 세부담 완화를 명목으로 현실화율 수준을 낮춰 조정하고 있습니다.
아파트의 경우 금번 공시가격 조정은 미미한 수준으로 종부세 등 세부담에는 영향이 적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빌라의 경우 23년도에 큰 폭으로 하락했으나 올해는 예년 수준과 비슷하거나 소폭 하락한 모습입니다.
아파트의 경우 세부담 완화 목적 달성이 되었지만, 빌라 시장의 경우 안심 전세 대출이 공시지가의 126% 수준에서만 가능한 점으로 인해 상당 수 전세 가격이 하락한 적이 있었습니다. 지난 1.10 대책에서도 안심전세 금액 산정시 이런 부분을 인지하여 일괄적인 공시가격 적용이 아닌 현실화 방안을 적용한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빌라 전세 시장에은 당분간 찬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 되지만 이러한 현실화 방안 시행을 기다려 봐야 하겠습니다. |